[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옹성우가 냉온을 오가는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가수 겸 배우 옹성우는 12일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코스모폴리탄 10월호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옹성우는 화보 콘셉트에 걸맞은 카리스마 무드를 뿜어내며 A컷 같은 B컷을 완성했다. 오토바이 헬멧과 장갑 등 소품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가 하면, 입고 있는 니트까지 유연하게 사용하며 다양한 포즈를 시도, 명실상부 '화보 장인'임을 증명했다.


   
▲ 사진=판타지오


옹성우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에서 만능 맥가이버 준기 역을 맡아 극의 에너자이저로 활약했다. 이어 개봉한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에서는 정우 역을 연기해 '만인의 첫사랑' 수식어를 얻었다. 이와 더불어 옹성우는 영화 '정가네 목장', '별빛이 내린다',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도 출연을 예고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옹성우의 더 많은 화보 비하인드 컷은 판타지오 공식 네이버 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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