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SM그룹 SM동아건설산업과 SM삼환기업이 14일 파주 운정신도시에 들어서는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과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리버’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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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왼쪽) 및 리버(오른쪽) 투시도./사진=SM그룹 제공 |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은 최고 28층 6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84㎡A 201가구 △84㎡B 161가구 △101㎡ 137가구로 구성된다.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리버’는 최고 15층 8개 동으로 △59㎡A 138가구 △59㎡B 146가구 △84㎡A 85가구 △84㎡B 88가구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물놀이터와 GX룸을 갖춘 피트니스 센터, 작은 도서관 등이 조성된다.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과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리버’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이달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청약, 26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A18BL)이 11월 1일,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리버(A48BL)가 11월 2일 이며, 2개 단지 중복청약이 가능하다.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은 2025년 6월,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리버는 2025년 3월 입주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두개 단지는 이번 국토교통부의 파주시 규제지역 해제 발표 직후 분양에 돌입해 다양한 수혜를 입는다”며 “세대원도 청약 가능하며, 추첨제 비율확대, 중도금대출 규모 및 각종 규제완화까지 청약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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