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22일까지, 국내 유명 가수와 DJ 대거 참석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전국에 10개 대학에서 '카스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13일부터 22일까지 전국 6개 지역 10개 대학에서 '카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 오비맥주는 13일부터 22일까지 전국 6개 지역 10개 대학에서 '카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오비맥주
 
콘서트는 원광대(13)를 시작으로 전북대, 부산대(이상 14), 성균관대(15), 경성대(19), 단국대, 영남대(이상 20), 청주대(21), 홍익대, 경북대(이상 22)에서 열린다.
 
이번 카스 콘서트는 뜨거운 젊음을 주제로 1, 2부로 나눠 열린다. 1부 카스 콘서트에서는 2시간 동안 국내 유명 가수들의 열광적인 무대가 펼쳐지며 2부에서는 'After EDM Party'라는 이름으로 EDM DJ들의 디제잉 퍼포먼스가 90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와 대학생, 그리고 축제는 젊음을 상징한다는 점에서 일맥상통한다""많은 대학생들이 카스와 함께 한층 더 풍성하고 즐거운 축제를 즐기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