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이석훈이 '2022 서울뮤직페스티벌'로 짙은 가을 감성을 선보인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14일 "이석훈이 이날 노들섬에서 진행되는 '2022 서울뮤직페스티벌'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 이석훈이 14일 열리는 '2022 서울뮤직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사진=C9 제공


'서울뮤직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의 대중음악 공연을 선보이는 음악 축제이자, 사계절 문화 예술이 살아 숨쉬는 감성 문화 도시 서울의 대표 축제다.

메인 공연은 가을을 '채운다(Full)'는 의미를 담아 뷰티풀(Beauty-Full), 소울풀(Soul-Full), 파워풀(Power-Full), 원더풀(Wonder-Full)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감성 발라더' 대표 주자 이석훈은 소울풀 무대에 오른다. 그는 자신의 대표곡으로 노들섬을 아름답게 물들일 예정이다. 

이석훈은 현재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찰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또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DJ 및 ENA, tvN STORY '수상한책방 동서남Book', 채널S '다시 갈 지도'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석훈이 출연하는 '2022 서울뮤직페스티벌' 공연은 이날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The K-pop과 서울시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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