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 강남구 산하 강남문화재단은 오는 22일부터 인천 강화도 비무장지대(DMZ) 일대에서 문화체험 프로그램인 'DMZ 생명, 생태, 평화, 문화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생명, 생태, 평화를 키워드로 훼손되지 않은 강화도 DMZ 일대 자연환경 속에서 진행된다며, 강남문화재단(이하 재단)은 16일 이렇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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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문화재단 'DMZ 생명, 생태, 평화, 문화체험/사진=강남문화재단 제공 |
참여자들은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환경 속에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자연의 위대함과 소중함, 그리고 평화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가는 의미 있고 소중한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재단은 설명했다.
행사는 22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8회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서울 강남구민 및 강남구 관내 초・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자세한 문의는 재단 문화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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