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정동원이 가을밤 산책에 나섰다. 

정동원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이다"라는 글과 함께 낙엽 모양 이모지를 게재했다. 

   
▲ 정동원이 지난 15일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정동원 SNS


함께 올린 사진 속 정동원은 낙엽이 잔뜩 내려앉은 야외에서 해맑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푸른색 체크무늬 셔츠로 가을에 어울리는 착장까지 선보였다. 

팬들은 "가을남자", "감성장인", "잘생겼다", "귀엽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11월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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