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새 신부 공효진이 결혼 후 근황을 전했다. 

배우 공효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아직도 뱅글뱅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공효진이 17일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공효진 SNS


사진 속 공효진은 한 브랜드로부터 받은 결혼 선물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검은 목폴라 티셔츠에 선글라스로 단순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10세 연하 가수 케빈오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