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영탁이 '히든싱어7'에 원조 가수로 출격한다.

영탁은 오는 21일 JTBC '히든싱어7'에 열 번째 원조 가수로 출연한다. 앞서 그는 '히든싱어2' 휘성 편에 모창 능력자로 출연한 바 있다. 

   
▲ 영탁이 오는 21일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7'에 원조가수로 출연한다. /사진=JTBC 제공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 연예인 판정단들은 영탁의 등장에 "삼촌이 자랑스럽다", "선배이지만 존경하는 후배", "영탁이가 여기까지 나왔다", "시청률 쭉쭉 올라간다"며 반겼다. 

영탁은 "탈락할 자신이 없다. 기대하길 바란다"며 각오를 다졌다. 

대결이 시작되자 다수의 판정단들은 혼란스러워했다. 모창 능력자에서 원조 가수로 금의환향한 영탁이 우승까지 차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영탁이 출연하는 '히든싱어7'은 2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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