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겸 영화감독 구혜선이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 개막식에 참석한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18일 "구혜선이 오는 21일 열리는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 구혜선이 오는 21일 열리는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한다. /사진=아이오케이 제공


이 행사는 아카데미 공식 지정 국제영화제로, 애니메이션 장르의 매력을 전파하고 예술과 산업의 중심 역할을 한다.

구혜선은 올해 아트테이너로서 새롭게 참여한다. 그는 중국 애니메이션 특별전 '더 차이니즈 이어'의 책 표지를 직접 디자인했다. 중국 장·단편 작품 27점의 해설을 담은 작품집이다.

구혜선과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의 인연은 202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그는 장편 경쟁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여해 특별 전시를 진행했다. 

한편, 구혜선은 제2회 글로벌 아트페어 싱가포르 2022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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