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쿠팡플레이 새 예능 '사내연애'가 MC 라인업을 구축했다. 

'사내연애' 측은 18일 "정재형, 이적, 넉살, 이미주, 안아름이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 쿠팡플레이 '사내연애'에 정재형, 이적, 넉살, 이미주, 안아름이 MC로 나선다.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오는 11월 4일 첫 공개되는 '사내연애'는 연애가 곧 월급이 되는 가상의 패션회사에서 12명 남녀들이 펼치는 직장 로맨스 리얼리티 예능이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 4종에는 '사내연애'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설렘이 담겼다. 사랑도 일도 원하는 대로 마음껏 할 수 있는 가상의 회사인 만큼 엘리베이터, 탕비실, 회의실, 비상계단 등 회사의 모든 곳이 데이트 장소로 변해 짜릿함을 더한다. 사람들의 눈을 피해 맞잡은 손과 비밀스럽게 오가는 서로만의 메시지 등은 오직 '사내연애'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짜릿한 두근거림을 예고한다.

김한규 PD는 "다섯 MC의 화려한 입담 또한 '사내연애'의 관전 포인트"라며 "데이팅 예능계의 '어벤져스'로 불리기에 충분하다"고 전했다.

한편, '사내연애'는 11월 4일 오후 8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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