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헬리베이터'(Hellevator) 뮤직비디오로 '통산 7번째 1억 뷰' 기록을 세웠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8일 "스트레이 키즈의 프리 데뷔곡 '헬리베이터' 뮤직비디오가 전날 오후 3시께 유튜브 조회수 1억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총 7편의 뮤직비디오를 억대 뷰 반열에 올렸다. 

   
▲ 스트레이 키즈의 '헬리베이터'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억 건을 넘어섰다. /사진=JYP 제공


'헬리베이터'는 스트레이 키즈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하기 전인 2018년 1월 발매한 프리 데뷔 앨범 '믹스테이프'의 타이틀곡이다. 스트레이 키즈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헬리베이터'는 지옥과 엘리베이터를 뜻하는 두 영단어 '헬'과 '엘리베이터'를 결합해 완성했다. 어떠한 어려움에도 정상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담았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7일 발매한 미니앨범 '맥시던트'(MAXIDENT)로 선주문 수량 237만 장을 돌파,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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