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하 SK C&C 대표 "유사 사고 재발 방지에 모든 역량 집중"
2022-10-19 09:45:14 | 조한진 기자 | hjc@mediapen.com
SK㈜ C&C, 19일 새벽 5시에 판교 데이터센터 전력 복구 100% 완료
[미디어펜=조한진 기자]박성하 SK㈜ C&C 대표이사(사진)가 19일 "앞으로 유사한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에 대해 거듭 사과했다.
![]() |
SK㈜ C&C는 판교 데이터센터 전력 복구를 100% 완료했다. 지난 15일 오후 3시30분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발생 이후 거듭 이어진 철야 작업을 통해, 19일 새벽 5시에 전력 케이블을 개통하면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 체계를 복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