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쇼챔피언'이 반가운 컴백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무대로 채워진다.

19일 오후 6시 생방송되는 MBC M '쇼챔피언'에서는 권은비, 이채연, 원호, 박지훈, 케플러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엔믹스의 멤버 해원, 설윤, 규진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비주얼과 완성형 퍼포먼스, 재치 있는 입담으로 MZ 세대의 팬심을 사로잡은 엔믹스가 펼칠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스페셜 MC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아티스트의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솔로 1주년을 맞이한 권은비가 미니 앨범 3집 'Lethality'로 컴백한다. 권은비는 사랑하는 사람과 영원하고 싶은 욕망이 담긴 타이틀곡 'Underwater'와 사랑을 직감한 순간을 표현한 수록곡 'Simulation'을 통해 시원한 보컬과 더불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 사진=MBC M '쇼챔피언'


첫 미니 앨범 'HUSH RUSH'로 홀로서기에 나선 이채연의 솔로 데뷔 무대도 기다리고 있다. 이채연은 뱀파이어 콘셉트의 타이틀곡 'HUSH RUSH'와 80년대 레트로 감성의 수록곡 'Danny' 무대를 뽐낸다.

실력파 솔로 아티스트의 컴백 무대도 준비돼 있다. 먼저, 원호(WONHO)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타이틀곡 'Don’t Regret' 무대를 통해 파워풀하면서 감성적인 음악색을 보여준다. 또한, 1년 만에 미니 앨범 6집 'THE ANSWER'로 컴백한 박지훈이 타이틀곡 'NITRO' 무대를 통해 강렬한 래핑과 절제된 카리스마로 팬심을 사로잡는다.

무결점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는 걸그룹도 만나볼 수 있다. 세계관 맛집 드림캐쳐가 미니 앨범 7집 'Apocalypse : Follow us'로 컴백한다. 드림캐쳐는 모든 생명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싶은 메시지가 담긴 록 메탈 장르의 타이틀곡 'VISION'을 통해 독보적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이어갈 예정이다.

K-POP 4세대 루키 케플러는 락킹한 기타와 신나는 하우스 비트가 결합된 타이틀곡 'We Fresh'를 통해 유쾌한 걸스 히어로표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외에 엔믹스, DKZ, 미래소년, 킹덤, RoaD-B, TAN, LIMELIGHT, 이도진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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