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 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이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드리핀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빌런 : 디 엔드'(Villain : The End)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컴백 스케줄러에 따르면 드리핀은 19일 첫 정규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하고 본격 컴백 시동을 건다.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콘셉트 포토가 공개되며, 이후 뮤직비디오 이미지 필름, 트랙 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특히 앨범 발매 닷새 전인 오는 27일에는 드리핀의 첫 정규 앨범 '빌런 : 디 엔드'의 전곡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앨범 프리뷰가 오픈돼 드리핀의 컴백을 손꼽아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드리핀의 첫 정규 앨범 '빌런 : 디 엔드'는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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