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훈훈한 매력으로 MZ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배인혁이 '동감'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 '동감'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

배인혁은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왜 오수재인가', '치얼업', '슈룹' 등 로맨스부터 법정극, 사극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MZ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대세 배우로 각광받고 있는 배인혁은 '동감'에서 용의 절친이자 기계공학과 95학번 학생회장 은성으로 분한다.


   
▲ 영화 '동감' 스틸컷. /사진=스콘


첫사랑에 푹 빠진 절친 용의 연애를 상담해주는 티키타카 절친 케미와 진지하게 위로와 조언을 건네는 성숙한 면모를 갖춘 은성은 극에 풍성함을 더한다. "은성은 용에게 정말 중요한 인물이자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있을 법하고, 있었으면 좋을 친구다"는 서은영 감독의 말처럼 배인혁은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며 청춘 배우들과 함께 싱그러운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감'은 오는 11월 1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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