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류수영이 ‘덕적고 야구부’ 내레이터로 참여했다.

소속사 이엘파크는 20일 "류수영이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1TV 다큐 인사이트 '덕적고 야구부' 내레이터로 나섰다"고 밝혔다. 

   
▲ 류수영이 20일 방송되는 KBS 1TV '덕적고 야구부' 내레이션을 맡았다. /사진=이엘파크 제공


‘덕적고 야구부’는 황금사자기 대회를 앞둔 덕적고 야구부와 그들을 응원하기 위해 나선 마을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다.

류수영은 찬란한 서해를 이불 삼아 오늘도 승리를 꿈꾸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류수영은 시청자들이 몰입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덕적고 야구부의 도전을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그는 ‘마지막 낙원, 에덴’ '지구의 경고- 탄소 2부작' 등 다수 프로그램 내레이터로 활약한 바 있어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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