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르세라핌 김채원, 허윤진이 교통사고로 치료에 들어간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20일 "전날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 허윤진이 탑승한 차량에 접촉사고가 발생했다"며 "다행히 멤버들 및 동승 직원 모두 크게 다치지 않았고 신속히 병원으로 이동해 진단, 치료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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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세라핌 김채원, 허윤진이 지난 19일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어 컴백 일부 일정이 취소됐다. /사진=더팩트 |
소속사는 "정밀 검사 결과, 김채원과 허윤진 모두 경미한 근육통과 타박상을 입어 당분간 보존적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르세라핌의 일정에도 변동이 생겼다.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예정된 컴백 첫 음악방송부터 21일 KBS 2TV '뮤직뱅크' 일정이 취소됐다. 21~22일 예정된 팬사인회는 일정 조정 후 당첨자를 대상으로 재공지가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17일 신보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섰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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