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 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이 치명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드리핀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빌런 : 디 엔드'(Villain : The End)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드리핀은 가죽 재킷과 바지, 볼드한 체인 액세서리 등 블랙에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다크하면서도 강렬한 '빌런'의 에너지를 제대로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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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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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
'빌런 : 디 엔드'는 드리핀이 지난 6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빌런 : 제로'(Villain : ZERO)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정규 앨범으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드리핀은 새 앨범명에서도 알 수 있듯 전작들에 이어 자신들만의 전무후무한 '빌런' 세계관 스토리를 계속해서 이어간다. 드리핀은 웅장한 세계관 아래 어디로 튈지 모르는 7인 7색의 자유분방한 매력과 더욱 강렬해진 퍼포먼스로 다시 한 번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할 예정이다.
드리핀의 첫 정규 앨범 '빌런 : 디 엔드'는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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