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SG워너비 김진호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김진호는 23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약 1년간 열애 끝에 결혼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 

예식 사회는 같은 그룹 멤버 이석훈, 김용준이 공동으로 맡는다. 

   
▲ SG워너비 김진호가 23일 결혼한다. /사진=목소리 제공


김진호는 지난 7월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그는 "이 안에서 피어날 새로운 삶을 또 노래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호는 이날 예비신부와 함께 부른 신곡 '결혼사진'을 발표한다. 곡 후반부에 예비신부의 목소리가 담겼다. 그는 하객들에게 '결혼사진' CD를 선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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