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대금리 최대 1.30%p 받으면 6개월 만기 시 최고 연 4.25%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BNK경남은행은 특별 판매 중인 '해피투게더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했다고 25일 밝혔다.

   
▲ BNK경남은행은 특별 판매 중인 '해피투게더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했다고 25일 밝혔다./사진=경남은행 제공


경남은행은 가입고객 전원에게 주는 고객감사 우대금리를 종전 0.15%포인트(p)에서 0.40%p로 올렸다. 이에 따라 기본금리에 우대금리 최대 1.30%p를 받으면 6개월은 만기 시 최고 연 4.25%, 1년은 만기 시 최고 연 4.55%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판매 한도 5000억원인 해당 상품은 △고객감사(0.40%p) △비대면 채널 가입(0.20%p) △가입금액 3000만원 이상(0.20%p) △경남은행 거래 최초(0.50%p), 20년 이상(0.50%p), 10년 이상 20년 미만(0.40%p), 10년 미만(0.30%p) 등의 금리 우대를 제공해 최대 1.30%p의 우대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최명희 경남은행 마케팅추진부 부장은 "최근 금리 상승기에 맞춰 특별 판매 중인 해피투게더 정기예금 금리를 몇 차례 인상했다"며 "해피투게더 정기예금은 판매 한도 5000억원이 소진되면 판매가 조기에 종료되니 참고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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