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대림산업은 서울 중구 황학동 일대에 주상복합단지 '황학 아크로타워'를 분양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황학 대림아크로타워'는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 전용면적 110.52~193.9㎡ 총 263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110㎡이 공급 가구수의 40%를 차지한다.

   
▲ '황학 대림아크로타워' 조감도

지상 1~3층은 쇼핑시설, 4층은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 5~20층은 3개동의 타워형 아파트로 구성됐다.

첨단 홈네트워크와 고급 마감재, 확장형 평면 등이 적용됐고 커뮤니티시설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야외공원, 주민카페, 어린이놀이터 등이 들어섰다.

입주지정일 내 잔금을 낼 경우 잔금에 대한 이자를 지원 또 잔금 납입시에는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또 인테리어 지원 및 특별 지원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인근에 동대문 쇼핑센터, 이마트, 비트플렉스 등 있어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청계천과 남산 등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다.

'황학 대림아크로타워'는 2·6호선 신당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도보로 약 1분 정도면 이용이 가능하다. 또 충무로, 청계천로, 동호대교, 성수대교를 통해 도심과 강남 접근성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