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봉사단은 지난 25일 경기도 이천시 소재 자매마을인 도달미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 NH농협손해보험이 지난 25일 경기도 이천시 도달미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신영수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사진 앞줄 왼쪽 여섯번째)과 정하성 율면농협 전무(사진 앞줄 왼쪽 일곱번째)가 헤아림 봉사단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손해보험


이번 일손돕기에는 신영수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을 비롯한 헤아림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해 도달미 마을 주민들과 함께 고추 지지대 뽑기, 말린 깨 털기, 마늘 심기 등을 실시하며 바쁜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마을주민들의 건강을 바라며 건강선물세트 40개도 전달했다.

신영수 NH농협손해보험 부사장은 “수확기 막바지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울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1사1촌 자매마을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손보는 농협금융의 ESG경영 정책에 발맞춰 쪽방촌 방충망 설치, 무료급식소 배식 활동, 화훼 소비촉진을 위한 ‘꽃 나눔 행사’,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색칠공부책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