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예 육태영이 일이삼공 컬쳐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일이삼공 컬쳐는 27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육태영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다양한 매력을 모두 갖춘 신인으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신예다. 다양한 영역에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홍익대학교 뮤지컬학과 출신의 육태영은 180cm의 훤칠한 키와 선악을 오가는 매력적 비주얼을 지녔다. 노래와 운동, 악기 연주까지 모두 능통한 다채로운 재능의 소유자다. 


   
▲ 사진=일이삼공 컬쳐


연극과 뮤지컬 등을 통해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 온 육태영은 11월 9일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와 일본에서 선공개 되어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미라클'이 국내 공개를 앞두고 있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이삼공 컬쳐에는 배우 최수민, 유병훈, 하주희, 이서인, 한종훈, 이윤지, 윤이레, 정수진, 문예진, 안진현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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