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방송을 마무리하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SBS PLUS·ENA플레이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옥순(가명)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기 멤버들과 함께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옥순은 "무더웠던 여름에 시작해 어느덧 쌀쌀해진 가을날 , '나는 솔로' 10기를 마무리하게 됐네요. 지난 10주간 옥순이란 이름으로 살며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방송을 보며 그동안 몰랐던 '나'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런 저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살며 조금씩 보완해나가보겠습니다!"라며 "응원의 댓글과 DM(다이렉트 메시지)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많은 힘 얻고 있어요. 답변 다 드리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동안 '나는 솔로' 10기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 '나는 솔로' 출연자 옥순이 방송 출연 소감을 전했다. /사진=옥순 SNS

   
▲ '나는 솔로' 출연자 옥순이 방송 출연 소감을 전했다. /사진=옥순 SNS

   
▲ '나는 솔로' 출연자 옥순이 방송 출연 소감을 전했다. /사진=옥순 SNS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가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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