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상상인저축은행은 최근 새롭게 선보인 ‘369 회전정기예금’이 출시 2주만에 가입금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 사진=상상인저축은행 제공


지난 11일 선보인 상상인저축은행 ‘369 정기예금’은 3개월, 6개월, 9개월별로 회전주기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예금 상품이다. 최소 3개월만 유지해도 4%의 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금리 인상기 단기 자금 운용에 적합하다.

해당 상품은 최초 가입 시 3개월 연 4.00%, 6개월 연 4.10%, 9개월 연 4.20%의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 시 원하는 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 회전주기 충족 시 별도의 해지 필요 없이 시중금리를 반영해 금리가 자동 갱신되는 특징을 지닌다.

가입은 상상인 듀엣 디지털 뱅크 ‘뱅뱅뱅’과 ‘크크크’를 통해 지점 방문 없이 24시간 가능하다. 인터넷뱅킹과 SB톡톡플러스앱을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이인섭 상상인저축은행 대표는 “가파른 금리 인상기를 맞아 중단기로 유연하게 목돈을 운용하려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고객들이 간편하게 금리 혜택을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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