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롯데정보통신은 사내벤처로 탄생해 누적 다운로드수 약 10만 건을 기록한 요리 앱 ‘버터얌’이 오는 5일까지 열리는 ‘코엑스 푸드위크 2022’에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코엑스 푸드위크는 국내 최대 규모 식품 종합 전시회다. 버터얌의 푸드위크 참여는 이번이 처음이다.
|
|
|
▲ 요리 앱 버터얌이 오는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푸드위크 참여한다. 버터얌은 지난 2021년 11월 롯데정보통신 사내 벤처로 기획됐다./사진=롯데정보통신 제공 |
버터얌은 초보 요리자를 위한 특화 기능을 제공한다. 앱에서 요리에 필요한 재료를 미리 확인하고, 요리 순서에 맞는 영상 구간과 요리방법을 볼 수 있다. 다시 보고 싶은 구간만 반복 재생할 수도 있고 타이머 설정도 가능하다.
버터얌의 또 다른 강점은 사용자들 간 적극적인 소통이다. 사용자는 레시피에 필요한 재료를 앱에서 쇼핑목록으로 저장한 후, 자신의 SNS에 공유할 수 있다. 내가 만든 요리나 음식 이야기도 다른 버터얌 사용자들과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나눌 수 있다. 이외에도 ‘냉장고 파먹기 챌린지’와 같은 일상 이벤트를 벌인다.
이번 푸드위크 행사 부스는 버터얌 캐릭터 ‘얌얌이’를 활용해 꾸몄다. 취향과 상황에 맞는 요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버터얌 앱 서비스를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