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SS501 출신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득남 후 근황을 공개했다. 

김현중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에 어제 도착했다"면서 "뉴욕 공항에서부터 배웅해주고 호텔에 깜짝 선물을 준비해주신 분들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김현중이 6일 뉴욕 현지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김현중 SNS


그는 "뉴욕 팬 분들을 위해 열심히 공연을 준비했다"면서 "뉴욕을 거닐면서 찍은 사진 몇 장을 보여드린다"고 전했다. 

김현중은 이날 오후 5시 미국 뉴욕의 BMCC Tribeca Performing Arts Center에서 공연을 펼친다. 

공개된 사진에는 뉴욕 거리에 선 김현중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뉴욕의 관광명소를 누비며 화보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한편, 김현중은 2005년 그룹 SS501 멤버로 데뷔 후 배우로 전향했다. 하지만 2014년 전 연인 폭행 및 친자 확인 소송 등 사생활 스캔들에 휩싸였고 이후 음주운전 등 각종 논란을 일으켰다. 최근에는 비연예인과 결혼을 발표했고, 득남 소식을 전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