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수원시는 수원화성 성곽길 스탬프 투어 참여자, 수원전통문화관·화서사랑채 정규 프로그램 이용자에게 수원남문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상품권을 지급하는 '2022 전통시장 가는 달'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연다고 7일 밝혔다.
기존에도 수원화성 내 관광안내소에서 스탬프북을 받아 성곽길 명소 10곳 중 7곳 이상 방문해 스탬프를 찍은 후 화서문 관광안내소에서 인증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데, 30일까지는 상품권 5000원 짜리를 추가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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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화성 화홍문/사진=미디어펜 윤광원 기자 |
수원전통문화관 체험 프로그램이나 화서사랑채 정규 프로그램을 이용해도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데, 총 2000매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 상품권은 지동시장, 영동시장, 팔달문시장, 못골종합시장 및 미나리광시장 등 5곳 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관광공사의 '전통시장 가는 달, 동행 캠페인' 사업에 수원남문시장이 선정돼 진행한다.
상품권은 지동시장, 영동시장, 팔달문시장, 못골종합시장, 미나리광시장 등 5개 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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