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NTX(엔티엑스)가 멤버 기현의 탈퇴로 8인 체제로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빅토리컴퍼니는 7일 NTX의 공식 SNS 등을 통해 "안기현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게 됐다"며 "본인 및 보호자와 소속사가 오랜 기간 대화를 나눴고, 서로의 뜻을 존중해 전속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NTX가 기현의 탈퇴로 오는 23일 컴백부터 8인 체제로 활동한다. /사진=빅토리컴퍼니 제공


이에 따라 NTX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컴백부터 8인 체제로 활동한다. 멤버 지성은 MBC 극한데뷔 야생돌 그룹 '탄(TAN)' 활동으로 제외됐다. 

소속사는 "한층 발전되고 성장한 NTX를 보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온 멤버들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NTX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새 싱글 '레이트커머(LATECOMER)'로 컴백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