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변요한, 김성규의 소속사가 사칭 계정 주의보를 내렸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SNS를 통해 "최근 배우 변요한과 김성규를 사칭한 SNS 계정 개설 및 개인적 DM 발송 사례를 제보 받았다"고 밝혔다. 

   
▲ 7일 변요한(왼쪽), 김성규 소속사가 두 사람의 사칭 계정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더팩트


소속사는 "배우와 소속사가 함께하는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외 다른 계정은 모두 사칭"이라며 "사칭 계정으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팬 분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한편, 변요한과 김성규는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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