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보아가 돌아온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8일 "보아가 오는 22일 세 번째 미니앨범 '포기브 미(Forgive Me)'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 보아가 오는 22일 세 번째 미니앨범 '포기브 미'를 발매한다. /사진=SM 제공


보아는 2020년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베터(BETTER)' 이후 약 2년 만에 신보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총 6곡이 담겼다. 

보아는 최근 갓 더 비트,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매 앨범마다 완성도 높은 음악과 독보적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그가 이번에는 또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보아의 신보 예약 판매는 이날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