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이랜드월드 SPA 브랜드 슈펜은 7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패션 유튜버 ‘핏더사이즈’와 함께 기획한 첼시부츠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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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가 2022년 새롭게 선보인 슈펜X핏더사이즈 첼시부츠/사진=이랜드 제공 |
해당 부츠는 2020년 첫 선보인 이후, 누적 매출 50억 원을 달성했다. 올해는 그 동안 쌓인 약 1만개의 소비자 후기를 분석해 기존 상품을 개선했다.
기존 블랙 단일 색상에서 다크브라운 및 아이보리를 더했다. 발볼이 넓고, 발등이 높은 고객들을 위해 ‘와이드 핏 버전’도 추가했다. 와이드 핏 버전은 사이즈를 1인치 확장하고 지퍼를 추가해 착용감을 개선했다.
이랜드 슈펜 관계자는 “이번 협업 상품은 소비자 의견을 분석해 디자인과 실용성 측면에서 더욱 고객 친화적으로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정확히 맞춘 상품들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슈펜의 부츠 신상품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핏더사이즈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슈펜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무신사, 이랜드몰에서는 제품 출시기념 혜택을 제공한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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