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총액 기준 11만 원대부터
[미디어펜=박규빈 기자]에어서울은 동남아 노선 특가 이벤트 '동남아 가면 돈 남아'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 에어서울 동남아 여행 상품 포스터./사진=에어서울 제공

이번 특가 이벤트는 다낭·나트랑·보라카이(칼리보)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탑승 기간은 11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항공권 가격은 유류 할증료·공항 시설 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인천-다낭 11만9900원 △인천-나트랑 12만9900원 △인천-보라카이(칼리보) 11만9900원부터 시작한다.

또한 현지 제휴 호텔과의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에어서울은 오는 16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인천-다낭·인천-나트랑 왕복 항공권을 구매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다낭 골든베이 호텔 숙박권'과 '나트랑 빈원더스 입장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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