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쿠팡이 2014년 로켓배송 도입한 이후, 8년 만에 첫 분기 흑자를 기록했다.

쿠팡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7742만 달러(약 1037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10일 밝혔다. 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 1340.5원 기준이다.

해당 기간 매출은 6조8383억 원으로, 전년 동기 5조3850억 원 보다 2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9067만 달러(약 1215억 원)을 기록했다. 

   
▲ 쿠팡 로고/사진=쿠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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