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정호연이 시크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10일 오전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은 해외 일정 참석을 위해 인천 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정호연은 차분한 올 블랙 출국 룩을 선보이며 조용히 출국길에 올랐다.

정호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다.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Apple TV+ 새 스릴러 시리즈 '디스클레이머'(Disclaimer)와 조 탈보트 감독의 신작 영화 '더 가버니스'(The Governesses)의 주연으로 차기작을 확정했다.


   
▲ 사진=캘빈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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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캘빈클라인

   
▲ 사진=캘빈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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