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탄소년단이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2일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22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방탄소년단, 2위 스트레이키즈, 3위 세븐틴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2년 11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스트레이키즈, 세븐틴, 엑소, 더보이즈, 인피니트, 오메가엑스, 트레저, 몬스타엑스, 에이티즈, 비투비, 하이라이트, 위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워너원, NCT, 엔하이픈, 샤이니, 빅뱅, 아스트로, 슈퍼주니어, 원어스, SF9, 2PM, 동방신기, 펜타곤, 빅스, 신화, 온앤오프, 블락비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22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는 '광고하다, 돌파하다, 기록하다'가 높게 분석됐다. 키워드 분석에서는 '진, 하이브, 빌보드'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78.59%로 분석됐다. 방탄소년단 브랜드평판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3.85% 상승, 브랜드이슈 22.12% 하락, 브랜드소통 17.60% 하락, 브랜드확산 19.75% 하락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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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빅히트 뮤직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10월 12일부터 2022년 11월 12일까지 측정한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50,972,215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10월 브랜드 빅데이터 57,455,002개와 비교해보면 16.67% 줄어들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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