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에이씨티가 한 매체의 산삼배양근 사업·마스크팩 사업 관련 말바꾸기 의혹 제기에 하한가다.

20일 오전 10시58분 현재 에이씨티는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내린 2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화장품 원료업체 에이씨티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승인도 받지 않은 산삼배양근을 통해 신규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 구체적인 판권계약도 없이 인기 드라마를 활용한 마스크팩 제작에 나선다고 홍보를 해오다 취재과정에서 사실 관계가 드러나자 말바꾸기를 시도하는 등의 행태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