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수원특례시 메이커스페이스가 '메타버스와 메이커 교육'에 참가할 시민을 모집한다고, 수원시가 17일 밝혔다.
무료로 메타버스의 개념과 활용 방법을 배우고, 메타버스 공간 제작 실습을 할 수 있는 메타버스와 메이커 교육은 21~23일, 28~30일 6일간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총 6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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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청/사진=수원시 제공 |
메타버스 플랫폼(게더타운)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으로, 청소년·성인 등 100명을 모집하며, 교육 홍보물의 큐알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 내용은 메타버스의 개념과 활용 사례 이해,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포토샵을 활용한 메타버스 2D 프로그램 기초 실습 및 공간 제작 실습, 3D 공간 제작 실습, 메타버스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3D 아이템 제작 실습,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에 대한 이해와 제작·판매 실습 등이다.
차세대 플랫폼으로 주목받는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 세계를 기반으로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 세계를 말한다.
수원시기업지원센터 안에 있는 메이커스페이스는 아이디어를 바로 제품으로 만들 수 있는 3D프린터 등, 첨단 장비가 있는 공간이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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