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시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제4호 캠퍼스를 용산에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표 일자리 정책인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서울 거주 청년 구직자에게 소프트웨어(SW), 디지털전환(DT) 등 4차 산업 디지털 신기술 실무를 교육하고, 취·창업을 연계시키는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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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취업사관학교 제4호 용산캠퍼스/사진=서울시 제공 |
기존 영등포, 금천, 마포에 이어 4번째로 문을 여는 용산캠퍼스는 SW와 DT 과정이 함께 운영되는 종합형 캠퍼스다.
매년 18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을 받기를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는 청년취업사관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교육생은 해당 분야의 기초 지식과 취업 의지를 서류·면접으로 확인해 선발하며, 모든 교육과정은 무료 운영이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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