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러블리즈의 맏언니 유지애가 '술꾼' 면모를 대공개한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 IHQ '트래블리' 15회에서는 러블리즈 멤버 유지애·류수정·정예인의 튀르키예 방문기가 펼쳐진다.

이날 유지애는 여행을 떠나기 전 짐을 싸면서 정체불명의 약을 챙긴다. 유지애는 셀프 카메라를 향해 약을 보여준 뒤 "숙취 해소에 좋다고 해서…"라고 말하며 민망한 듯 말끝을 흐린다.

이어지는 본격적인 '술방' 장면에서는 유지애가 샴페인에 반해 '진실의 미간'을 보여준 뒤 "미쳤다"라며 혼잣말해 웃음을 안긴다.


   
▲ 사진=IHQ


이 밖에도 '트래블리' 15회에는 러블리즈 멤버들의 △이스탄불 쇼핑의 성지 '그랜드 바자르' 방문기 △되네르 케밥 '먹방' △본고장에서 즐기는 튀르키예 아이스크림 체험기 등이 담긴다.

IHQ 자체 제작 프로그램 '트래블리'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채널 IHQ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다시 보기는 IHQ 신개념 숏폼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바바요'(babayo)를 통해 무료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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