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시는 남산골한옥마을의 전통 한옥에서 특별전 '한옥담닮: 한옥, 기다림을 닮다'를 22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연다고 21일 밝혔다. 

   
▲ 남산골한옥마을/사진=미디어펜 윤광원 기자


한옥담닮은 '자연을 담고, 자연을 닮은 한옥'을 주제로, 여름과 겨울에 각각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봄을 기다리는 고요한 겨울 속 한옥'을 모티브로, 그림·조형물·공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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