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신인 작곡팀 MuM의 첫번째 싱글 'First love’ 가 신선한 주목을 받고 있다.

 

MuM은 ‘침묵’이라는 뜻으로, 두 명(Taffy, KK.G)의 작곡 프로듀서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곡에 맞는 객원 보컬을 통해 대중들에게 R&B의 진정한 감성을 전달하고자 결성됐다. KK.G는 재즈 피아노 전공한 실력파 뮤지션으로, 격이 다른 작곡 실력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또다른 멤버인 Taffy는 베이스와 엔지니어를 전공했으며, 팀에서 믹싱과 사운드를 담당한다.

 

데뷔곡인 ‘Frist Love’는 첫사랑의 설레임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객원 보컬인 김슬기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곡의 사랑스러움을 한층 더 완성시켰다.

 

한편, MuM의 디지털 싱글 ‘First Love’는 22일 낮 12시부터 멜론, 엠넷, 벅스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