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준희 기자]영무건설이 전북 군산시 일대에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을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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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 조감도./사진=영무건설 |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은 지하 1층~지상 25층, 7개 동, 총 569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107㎡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278가구 △84㎡B 484가구 △90㎡ 9가구 △107㎡ 234가구 등이다.
단지는 강변로를 통해 군산 나들목(IC)과 금강로,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강변산책로와 진포시비공원, 금강체육공원, 습지생태공원 등이 위치해있다. 디오션시티 상권 및 이마트, 롯데시네마, 롯데몰 등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는 3개 팬트리 설계와 천장 다이닝룸, 매립형 붙박이장, 드레스룸 등 특화된 평면설계를 도입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다함께돌봄센터, 도서관, 피트니스 등이 들어선다. 신역세권 내 마지막 일반분양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다.
청약 일정(예정)은 내달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14일이다. 입주는 오는 2025년 10월 예정이다.
[미디어펜=김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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