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류준열·유해진 주연 웰메이드 스릴러 '올빼미'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올빼미'는 전날(27일) 25만 2642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수 81만 7829명을 기록했다.

일일 박스오피스 2위는 5만 9180명을 동원한 '데시벨'이 차지했으며,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5만 2534명을 불러모아 3위에 자리했다.

개봉 후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개봉 첫 주말인 25일부터 27일까지 63만 6400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까지 완벽한 영화적 경험을 보장하며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하는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절찬 상영 중.


   
▲ 사진=영화 '올빼미' 포스터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