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광호 기자]바디프랜드가 이사회를 열고 김흥석 준법지원총괄부문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출했다.
|
|
|
▲ 김흥석 바디프랜드 공동대표/사진=바디프랜드 제공 |
바디프랜드는 기업의 최고위기관리자(CRO) 겸 최고컴플라이언스관리자(CCO)가 경영 전반에 관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인사를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준법경영을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김 부사장은 △육군법무실장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장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한화디펜스 준법지원실장 등을 거쳐 올 9월 바디프랜드에 합류했다.
그는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준법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기존의 총괄부회장인 지성규 대표이사와 함께 회사의 경영전반에 준법이 자연스러운 문화로 자리잡도록 함으로써 바디프랜드가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 일류기업으로 도약하는 초석이 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