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렛츠고 시간탐험대 방송 화면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24일 UFC 187 김동현이 조쉬 버크만에 승리를 거둔 가운데 그의 한 과거 방송을 본 이들이 포복절도 했다.

지난해 6월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렛츠고 시간탐험대2’에 출연한 장동민과 김동현은 조선시대로 돌아가 아전 신분 역할을 수행했다.

당시 둘은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자신보다 낮은 신분에게 돈을 받으러 다니는 모습을 보였다. 세 번째 집에 도착했을 때 김동현은 치매 걸린 할머니에게 따귀를 맞았고 이를 본  시청자들은 폭소했다.

한편 김동현의 과거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UFC 187 김동현, 아팠겠다" "UFC 187 김동현, 예능에선 맞기만 했지만 오늘은 이겼네" "UFC 187 김동현, 불쌍한데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