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대한민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3년 공채 오디션을 개최한다.

FNC는 5일 "내년 1월 15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전주, 춘천, 제주에서 ‘2023 FNC 픽업 스테이지 : 유스(PICK UP STAGE : YOUTH)’를 전국 8개 지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FNC가 내년 1월부터 전국에서 청소년 공채 오디션 '픽업 스테이지 : 유스'를 개최한다. /사진=FNC 제공


오디션은 서울(1월 15일), 부산(1월 28일), 대구(1월 29일), 대전(2월 4일), 광주(2월 5일), 전주(2월 11일), 춘천(2월 12일), 제주(2월 19일)를 거쳐 2월 26일 서울에서 마무리된다.

‘2023 FNC 픽업 스테이지’는 차세대 인재 발굴 오디션 프로젝트다. 국내외 인재 발굴을 통한 신인 엔터테이너 육성 프로그램이다. 

FNC는 내년 세 번째로 공채 오디션을 개최한다. FNC가 개최한 지난 두 번의 공채 오디션에는 약 800여 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다. 이번 공채 오디션에도 많은 참가자가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 FNC 픽업 스테이지: 유스’는 대한민국에 거주 중인 2005년에서 2012년생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보컬, 랩, 댄스, 연기, 비주얼, 악기 연주 등이다. 지역별 오디션 일자에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현장 접수로 지원하면 된다. 

1차 지역별 실물 오디션 이후 2차 오디션, 최종 오디션 및 프로필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 전원에게는 연습생 계약 및 트레이닝 기회가 부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FNC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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