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날씬한 도시락 스틸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새 멤버 맹기용 셰프가 가수 손호영과 축구선수 기성용을 닮아 화제다.

맹기용 셰프는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새 멤버로 얼굴을 비췄다. 이날 방송에서 맹기용 셰프는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와 눈에 띄는 이목구비의 외모, 집안 어른들의 학벌까지 알려지며 ‘엄친아 셰프’라는 별명을 얻었다.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맹기용 셰프는 “사실 손호영과 기성용 닮았다는 말을 들어봤다. 개인적으로 기성용 팬이라 닮았다는 말을 들으니 기분이 좋더라”고 말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손호영이랑 더 닮은 듯?”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요리하는 모습도 멋져”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앞으로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