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후아유 공식 홈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후아유 - 학교 2015'(이하 후아유)가 김소현과 육성재의 달달한 모습을 보였지만 월요일 드라마 동시간대 3위 시청률을 기록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는 6.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7%에서 거의 변동 없는 수치다.

이날 '후아유'에서는 이은비(김소현 분)와 공태광(육성재 분)이 서로에게 더욱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정'은 10.4%로 1위를,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10.0%로 2위의 전국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