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삼성그룹 계열사인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이 합병을 결의한다고 26일 발표했다.

합병비율은 1:0.3500885다. 합병가액은 보통주 기준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이 각각 15만9294원, 5만5767원이다. 양사는 9월 1일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